국민의 목소리 100년의 중심을 기념하는 강원도의 외침 프로젝트 구성안 영상정리

1919년 3.1 운동을 중심으로 항일운동에 대한 의미를 생각하게 했던 시기

2019년은 3.1 운동이 일어난 지 100년이 되는 해다.

전국 각지에서 일어났던 만세운동 가운데 강원도에 초점을 두고

기존에 준비된 해외항일운동 역사탐방 프로젝트인 코리안루트자전거대장정과 접목

“국민의 목소리 100년의 중심을 기념하는 강원도의 외침”

프로젝트 구성안이 마련되었다

 

코리안루트지전거대장정은 4,000km 한달간의 여정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다

동해를 출발한 크루즈는 블라디보스토크에 도착하게 되고

연해주를 중심으로 전개되었던 항일유적을 답사한다

 

러시아에서 중국으로 넘어가는 길을 찾는 루트를 찾기 위한 노력은

총영사관 연락과 러시아 출신 한국 거주 공연자 인터넷 등 다방면에 걸쳐

검색을 진행했고 풀리지 않던 실타래가 현지 여행사와 연락 하루만에 해결 되었다.

 

해외항일유적답사 중국루트는 중국 훈춘에서 시작해서 상해임시정부까지

자전거로 가야하는 길을 사전답사 하기 위해서는

자동차로 축약해서 고속도로가 아닌 국도로 달려야 했다

그러나 거리가 거리인지라 쉽게 연결이 되지 않았고

사전답사를 할 수 있을지 조차도 추측하기 힘든 상황도 있었다

사드배치로 인해 중국의 반한감정이 극에 달해 있었던 2017년 이었다

 

모든 것이 힘든 상황을 해결하면서 진행한 코리안루트자전거대장정 사전답사

 

이것을 실행하면서 나온 결과물과 광복절 경축행사를 하나로 접목하는 것이  

“국민의 목소리 100년의 중심을 기념하는 강원도의 외침”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