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2) 썸네일형 리스트형 GTX-A 30일 첫 개통! 달라지는 수서역과 이용방법 오는 3월 30일 드디어 GTX-A선이 첫 개통된다. 총 32.8km의 '수서-성남-동탄' 세 역(용인시 '구성역'은 추후 개통 예정)으로 구성된다. GTX는 'Great Train eXpress'의 약자로 우리말로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라고 부른다. GTX는 기존 지하철보다 빠른 게 특징이다. 우선 노선을 최대한 직선으로 만들어 곡선부 감속이 없도록 했다. 역 개수도 최소한으로 줄여 역 정차에 소비되는 시간을 줄였다. 차량도 180km/h의 빠른 것을 사용한다. 따라서 GTX를 타면 서울에서 먼 곳에서도 서울까지 빠르게 들어올 수 있다. GTX는 특히 수도권 2기 신도시 주민들이 간절히 바라는 노선이기도 하다. 대체로 2기 신도시는 1기 신도시(분당, 일산 등)보다 서울에서 더 멀리에 지어졌기 때문이다.. GTX 2기 본격화…'수도권 출퇴근 30분 시대' 연다 정부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B·C 기존 노선을 연장하고, D·E·F 신규 노선을 신설하는 '2기 GTX' 사업을 본격화한다. 국토교통부는 25일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를 개최하고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출퇴근 30분 시대' 실현과 '교통격차 해소'를 위한 교통 분야의 3대 혁신으로 ▲속도 혁신:전국 GTX 시대를 통한 초연결 광역경제생활권 실현 ▲주거환경 혁신:신도시 교통 문제 해결을 통한 삶의 질 제고 ▲공간 혁신:철도·도로 지하화를 통한 도시 공간 재구조화 등의 전략을 마련했다. 내가 살고 있는 은평구 연신내역의 경우 지하철 3호선과 지하철 6호선에 이어 GTX-A 노선 공사가 한참이다 지하철역 6번, 7번 출구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