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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사랑운동본부

2월 22일 일본 시마네현에서 제20회 다케시마의 날 개최 (사)독도사랑운동본부 22일 현장 취재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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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주년 맞이하여 행사 확대 개최

20주년 기념책자 발간, 특별전시회 개최, 케이블 tv 방영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에 대한 치밀함이 엿보여

()독도사랑운동본부 22일 현장 취재에 나서

 

최근 일본 사카이 마나부 일본 영토담당관의 독도 역사왜곡과 영유권 망언과 함께 지난 20년 일본 도쿄 도라노몬지구 확대 개관한 영토·주권 전시관이 새로이 4월에 체감형 전시물을 보충하여 개관한다는 어처구없는 소식이 들려온지 얼마되자 않아 또다시 오는 222일 일본 시마네현청에서 제20다케시마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지난 17일부터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독도사랑운동본부 (총재 노상섭)가 밝혔다.

 

시마네현청 홈페이지 공지에 따르면 221330분부터 시마네현 중홀에서진행되는 기념식은 시마네현의회와 다케시마 북방영토 반환요구 운동 시마네현의회가 공동 주최하며, 시마네현 지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일본 정부 각료 소개 및 축사, 강연회 순서로 50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진행된다.

 

또한 20주년을 맞이하여 책자 발간과 함께 시마네현 케이블 tv (최대15)에서 확대 방송함은 물론 22일 당일 오전 9~ 오후 5시까지 다케시마 자료실에서는 특별 전시와 중학생 백일장 수상도 별도로 진행되며, 21일에는 다케시마 카레도 현청 지하식당에서 제공된다.

 

조종철 사무국장은일본은 새해 벽두부터 더 치밀하게 독도 침탈야욕과 역사왜곡을 지속적으로 도발하고 있다. 독도는 과거·현재·미래에도 대한민국의 영토이다. 불법 침탈한 것도 모자라 한낱 조례로 일본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영토가 아니다. 더욱이 올해는 20주년을 맞이하여 다케시마의 날을 확대하여 개최한다고 한다. 정부를 비롯하여 독도관련 유관기관 및 단체 및 국민들 모두가 적극적으로 일본의 이러한 행태에 일침을 가하고 전 세계에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적극 홍보해 나가야 할 것이다. 독도는 하나의 섬을 벗어나 대한민국의 자긍심이자 주권의 상징이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https://youtu.be/oHDQeNEbS9I?si=B9tZubyUZqcSlzlk 

 

일본이 주장하고 있는 다케시마의 날은 1905222일 무주지 선점론을 내세워 불법으로 독도를 침탈한 것을 시작으로 시마네현 의회가 2005316일 가결한 기념일이며, 1905222일 독도를 일본 시마네현으로 편입 고시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서 매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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