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독도사랑운동본부(총재 노상섭)는 오는 25일 제124주년 독도의 날을 맞아 '미국 미네소타에서 울릉도 독도까지'를 주제로 다양한 독도행사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
독도사랑운동본부는 대한제국 칙령(1900년 10월 25일) 제41호에 명시된 '독도는 한국 땅' 제정의 의미를 되새기는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독도 실생활 홍보로 많은 주목을 받는 독도 굿즈 제품 홍보사업의 일환중 하나로 ‘일본수출거절 식품’으로 국민의 많은 사랑을 받는 성경식품의 ‘1025 독도김’ 에디션을 진행한다.
또, 올바름 독도과자, 모나미와 153 독도볼펜세트, 피자알볼로와 독도어린이의용수비대가 함께 만든 독도피자박스, 모닝글로리 독도지우개 및 독도학용품 등 많은 독도후원기업과 ‘1025 독도의 날’의 의미를 담은 상품을 출시한다.
또한, 국내뿐 아니라 해외 속 숨은 독도 영웅들의 활약상을 소개하는 대국민 프로젝트 ‘Go Dokdo Hero’의 첫 영웅인 미국 미네소타 대학교 독도 영웅들의 독도 사랑 활약상을 담은 영상이 오는 25일 오전 10시 25분 독도사랑운동본부 공식채널 독한티비를 통해 국민을 찾아갈 예정이다.
오는 23일에는 124주년 독도의 날을 의미를 기념하고자 독도를 후원하는 전국 회원 124명이 참여하는 독도의 날 기념식 및 독도 자선 골프대회가 청주시 세레니티CC에서 개최된다.
독도의 날인 25일은 울릉군에서 울릉군민의 날과 함께 개최되는 ‘제1회 독도의 날 제정’ 행사에 울릉군 홍보대사 백봉기, 독도홍보대사 윤택 등이 참여한다.
25일 독도의 날은 1900년 10월 25일 대한제국 고종 황제가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제정을 기념하고 독도수호의지 표명 및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천명하고자 제정된 날이다.
조종철 사무국장은 “독도의 날을 맞아 지난 9월부터 독도를 사랑하는 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으로 다양한 독도 홍보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조 국장은 또한 “미국부터 울릉도 및 전국 각지로 독도의 날을 맞아 사명감으로 독도의 날 의미를 콘텐츠로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독도의 날이 법정기념일로 제정되기까지 국민의 더 많은 관심과 응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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