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사랑운동본부 “해외 속 숨은 독도 영웅을 찾아가는 GO DOKDO HERO' 프로젝트” 준비

2024년 8월 15일 제79주년 광복절이 어제였다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 했던 광복절을 지나면서 어쩌다 여기까지 왔을까 하는 생각을 하는 것은 나만의 생각은 아닐 것이라는 생각과 그렇지 못한 이들이 있다는 것에 한심하다는 생각을 떨쳐 버릴 수 없다

 

독도사랑운동본부는 해양수산부 해양영토과 인가 비영리 법인으로, 독도를 포함한 대한민국 섬의 주권 강화를 위해 국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민단체로 2024년 창립 11주년을 맞이했다.

 

 "독도는 미래세대에도 꼭 지켜야할 자산입니다. 독도 주권 강화를 위해 해외 독도 영웅들을 발굴해 조명할 계획입니다." 이것은 독도사랑운동본부에서 실무책임을 담당하고 있는 조종철사무국장 들려주는 “해외 속 숨은 독도 영웅을 찾아가는 GO DOKDO HERO PROJECT” 의미이다.

 

'GO~ DOKDO HERO PROJECT'는 전 세계의 교민, 재외동포, 유학생 등이 독도를 홍보하는 활동을 알리는 프로젝트로 해양수산부, 수협은행, 비엔알피, 라카이코리아, 엠제이테크 등의 지원을 받으며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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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사랑운동본부 조종철사무국장은 미국에 먼저 출국하는 미국 미네소타 대학교 독도 동아리 KID 김민재 회장과와 함께 독도홍보 프로젝트 회의를 가졌는데 10년 전 미국 미네소타 대학교 '독도 동아리 kid' 학생들이 독도를 홍보하며 후원 요청을 해왔고, 독도사랑운동본부는 그들의 활동을 도와줬다. 그러다 kid 학생들이 방학을 이용해 한국에 와서 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 후원을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독도사랑운동본부 조종철사무국장은 “잘 준비해서 수년째 누구도 알아주지 않지만 열심히 세계속에서 독도를 홍보하고 있는 미국 KID 독도영웅들을 찾아가 그들의 활약상을 물론 미국 현지에서 독도 홍보를 제대로 저질러 보고 올 생각입니다.” 라고 그 뜻을 전했다

 

 

"이 프로젝트는 매년 본부와 함께 의미 있는 독도 홍보 활동을 하고 있는 서경덕 교수와 함께할 계획이었으나 학생들 시간과 일정이 맞지 않아 독도 홍보대사인 개그맨 윤택과 김완기가 참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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